아빠는 출장중(When Father Was Away on Business, 1985)

스탈린주의와 전후 50년대에 나타난 수정주의인 유고슬라비아의 독립주의 사이를 적응해 살아가기 힘든 상황하에 정치적인 수감이 늘어나게 된다. 노동성의 간부인, 말리크(모레노데 바르톨리 분)의 아빠 메쉬아(미키 마노로빅 분)는 바람둥이다. 그는 가족들에게는 출장간다고 하고서는 2년 전부터 아내 몰래 정을 통해오던 정부 알리카(미라 푸어란 분)와 […]